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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용등급의 구분 및 신용등급 올리는 법

by 슬픈 페페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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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등급은 신용평가회사에서 개인이 가진 신용도가 얼마나 높은지 평가를 하게되는 지표입니다. 신용등급은 1~10등급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1~4등급은 우량 / 5~6등급은 일반 / 7~8등급은 주의 / 9~10등급은 위험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신용상태가 우량이면 대출한도가 높아지고 금리 또한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겠지만 위험등급이라면 정반대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딱히 대출을 한 적도 없고 흠 잡힐데가 없음에도 신용거래가 거절되는 이유로는 신용조회를 했던 기록이 많았던 경우나 신용조회만 하고 거래는 하지 않는 일이 많았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의 금융거래와 신용구매를 할 때의 구매 조건은 신용등급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신용불량자들의 연체 정보와 채무보증 현황 등과 같은 내역들이 은행연합회와 금융회사끼리 공유하고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신용은 은행에서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것 외에도 취직을 할 때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일반 등급인 5~6등급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과 거래를 텄던 분으로서, 신용관리에 주의하셔야 하는 등급이 됩니다. 



최저생계비 이상의 수입을 가졌지만 본인의 채무를 상환하기 힘들어서 신용불량자가 되셨다면,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하셔서 다시 일어나셔야 합니다.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하시게 되면 채무는 10년 이내에 분할상환방식으로 6개월 단위로 2년간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 이 때 신용정보 조회를 과다하게 해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또한 되도록 신용 거래에 있어서는 연체되지 않도록 항상 신경쓰셔야 하며,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줄이시고 되도록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신용을 회복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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