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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중성지방을 부르는 소맥

by 슬픈 페페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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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 방영된 TV조선의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비만의 원인이되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원인을 다뤘는데요.

중성지방이라는게 몸에 쌓여갈수록 혈관이 막히게 되며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현재의 한국인들 3명중에 1명은 정상수치보다 높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중성지방은 만드는 이유중에 최악의 원인으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이 큰 역할을 한다고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나왔는데, 굳이 소맥보다는 알코올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모든 알코올의 경우 중성지방을 생산하는 효소를 증가시키면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산은 억제를 하기 때문인데요.

아시다시피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특별히 분해과정이란 걸 거치지않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하지만 알코올도 독이기 때문에 간이 알코올 해독을 위해 모든 대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이 해독에 포커스를 맞춰서 집중해있을 때 탄수화물과 단백질 / 지방의 대사가 멈춰버리게 되고 대사가 멈춘 영양소들은 분해되지 못하고 중성지방으로 변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소견으로는 중성지방을 일으키는 술은 열량은 있으나 영양소가 거의 없어서, 계속 마시게 되면 결국 골병이 들기 때문에 적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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