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생활습관들 중에서 정력을 감퇴시키는 종류는?
중년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정력에 민감해지는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보양식을 매일 챙겨먹기에는 비용이 부담되고 운동으로도 좋아지지만 한국의 직장인 남성들 중에 운동을 매일 할 정도의 여유를 가지며 생활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 어렵지 않게 정력감퇴가 되지않고 유지가 가능하게끔 하는 습관들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가 날때 감정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때 정력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럴 경우 취미생활을 하시거나 너무 쌓아만 두지않고 적절히 화를 분출 할 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2. 과식을 하게 되면 신체의 내부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체내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적당히 먹었을 때 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과식한 후에는 피로감이 생기며 급격히 졸릴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면 정자의 움직임이 줄어들며 성적인 만족감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3. 술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과음을 하시게 되면 혈액 속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서 성기능도 같이 떨어지게 되며 지방간도 쌓이게 되어 성욕도 저하됩니다.
4. 담배 속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니코틴이 음경동맥을 수축시키며 정력을 감퇴시킵니다. 물론 니코틴 자체에 해가 있다기 보다는 얼마나 니코틴에 중독이 되었냐에 따라 다르고 일반 담배의 경우 니코틴과 함께 몸에 더 해로운 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정력에 나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5. 정크푸드와 같은 패스트푸드는 높은 열량과 기름으로 인해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대량으로 쌓이게 하여 나중에는 발기부전을 일으키게 됩니다.
6. 과라나와 같이 천연 카페인이 아닌 일반적인 원두나 믹스커피의 카페인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시간이 오래걸리며 과하게 섭취한다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정력이 약해집니다.
7. 술과 담배, 비만은 분명 정력에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3가지만으로도 수면시에 코골이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며, 코골이 자체가 수면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서 호흡이 불안정해집니다. 더 위험한 경우는 수면 무호흡증인데요. 산소 공급이 나빠지면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기능 또한 저하되게 됩니다. 코골이가 심하신 분들은 수술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8. 삼각팬티는 하체에 열을 많이 발생시키고 통풍도 잘 되지않아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정자의 운동성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잠들기 전에는 트렁크 팬티나 노팬티에 반바지 정도로만 입으시고 자는게 좋습니다.
9.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정자의 운동성과 뇌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 중에 와이파이의 파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와이파이를 사용해야하는 스마트 기기들은 왠만하면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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