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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31

한여름의 폭염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렸을 때 증상과 응급처치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서인지 해가 지날수록 불볕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최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넘어섰고 지역에 따라 35도를 넘는 곳도 있기에 온열질환(일사병/열사병)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게 되면 건장한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 / 임산부와 같이 온도 변화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온열질환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기상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할 시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히 휴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여름의 폭염에 대표적 온열 질환인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렸을 때의 증상과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일사병과 열사병은 비슷한 이름이지만 처방은 다르게 하.. 2016. 7. 22.
내성발톱 집에서 치료해보자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내성발톱으로 치료하면서도 걷는걸 힘들어하는 분들도 봤구요.내성발톱은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다던지 노화가 진행되었을 때 발톱의 변형이 생기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거의가 염증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발 끝에 무언가가 살짝만 닿아도 엄청난 통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고생하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집에서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해 보셔서 하루빨리 다시 건강한 발톱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1. 소금물에 족욕하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 발톱을 유연하게 만들면 발톱이 살에 덜 파고 드는데요. 일주일에 3회, 20여분 정도 따뜻한 소금물에 발을 담궈서 딱딱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해보세요. 2. 발톱 사이에 솜넣기 발톱에 솜을.. 2016. 7. 17.
수박 보관하는 법은 밀폐용기로 수박은 달고 맛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아마도 수박을 드셔본 분들의 대다수는 반을 잘라서 먹고 난 뒤 남은 반통에 대해서는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실겁니다.하지만 이 방법은 세균덩어리 수박을 먹고 있는 것으로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혀 냈는데요. 수박을 반으로 자른 후 랩으로 씌워서 일주일(읭?) 동안 냉장 보관한 수박 표면의 세균이 1g당 최대 42만 마리라고 합니다. 이 정도의 양은 초기농도 대비 약 3천배 이상의 세균이 증가한 것으로 배탈이나 설사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일주일 동안 수박을 안먹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던가...?? 의문스럽습니다만..... 일주일을 보관 기간으로 잡고 상대적으로 수박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면,수박의 껍질을 벗겨내.. 2016. 7. 13.
이런 증상 있으신분들은 밀가루 섭취를 멀리하세요. 밀가루가 몸에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나서 드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는데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프다면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이 잘 소화되지 않는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을 수가 있는데요.아래에 포스팅한 증상들이 밀가루를 먹었을때 일어나는 자신의 증상과 일치하다면 병원을 찾아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속쓰림 글루텐 불내증에 걸리신 분들에게서 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자 증거이며, 속만 쓰린게 아니라 배에 가스가 차서 내내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거나 변비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2. 현기증 밀가루를 섭취하고나서 정신이 흐릿해지거나 편두통이 생긴적은 없으신가요? 이 반응은 글루텐이 체내에 들어갔을때 신체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그 과정에서 신경계.. 201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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